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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호황이라는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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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호황인데, 노동자 줄 돈은 없는 거네...
왜 그런걸까?

 

번돈 기득권 들이 다 처먹고 인건비도 제대로 안주면서 인력 탓하는거 역겹네

 

윗 대가리들만 호황을 누려야하기 때문에 임금은 많이 주기 싫습이다.

 

용접하시는분들 다른 곳 가면 두배도 넘게 받는데 조선소에 당연히 안가지

 

예전에 조선소에 있어봤는데
진짜 현장분들 개고생하고 종일 일하는거에 비해 진짜 박봉입니다..
그렇다고 작업환경이 좋냐? 그것도 아님..
위험하고 호흡도 힘들정도로 공기 나쁘고 좁고....
당시에도 역대급 수주 어저고 나왔지만 현장에는 보너스 그런거 없이
더 굴리기만했음..
물론 일을 너무 많이하다보니 당시에는 다른일들에 비해 급여가 높긴했는데
지금은 다른일들이 업무 환경에 비해 급여 올라서 굳이 저기서 일할 필요가 없어보임...

 

서울 식당서빙이 달 350이다 시발것들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시급으로 현장일을 구하려고 하면
사람이 오겠냐고 병신들도 아니고

 

개새끼들 아가리를 확찟어버려야함
우리나라 조선업 쫄~~~~딱 망해야함!!!!!
잘될때 사람없다고 징징거리면서 급여는그대로임
안될땐 직원줄돈 없다며 급여그대로 그리고 무급으로 쉬라고하고
짜르고 구조조정함...
씨발 지들입맞대로 돈버는데 정도가 진짜 심각함
지들이 100대 수주들어올줄알고
하청업테에 부품 주문해서 만들어 놨는데
수주 안들어 왔다며 안가져감..
대금도 안줌 나몰라라함
그렇게 하청업체다 망했는데
또 잘되니까 나라탓 젊은사람들이 문제라며 세대탓하는 개새끼들임

 

김영삼 김대중 노동법 비정규직 시발놈들

 

제가 용접 16년차인데, 한국 조선소가면
고작 저거 받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참, 저라도 일 안 하겠네요.
지금 해외 작은 공장에서, 일주일에 45시간 일하면서 주급 120만원 받습니다.
저도 이게 많이 받는 건 아니거든요.
다른 회사에서는 주당 200도 주고 그런다는데,
10년 넘게 일하던 회사라 떠나기 싫어서 그냥 있는 거죠.

 

배 파는 값은 입찰이라 적게 받고,
배 만드는데 들어가는 철판가격은 비싸지고,
배 만드는 인부 월급 줄여여 단가를 줄임 ㅋ
결국 망하는 테크

 

용접경력이든지 신입이던지 나발이고 다 최저 시급받고 용접함.... 대우조선이 폭망한게 명바기부터임....
명바기때 대우조선에 바지사장 앉혀놓고 신나게 빨아쳐먹기 시작함.. 회계조작으로 적자를 흑자로 둔갑시킴... 그렇게 오질나게 신나게 해쳐먹었음.. 그러다가 그네 들어오고  슬슬 지지율 문제에 최태민, 최순실등이 언급되기 시작하면서 반등 시킬라고 전정권인 명바기 칠라고 대우조선 파기 시작함 그와중에 대우조선에서 접대받고 홍보, 옹호 기사 써주던 인간중에 하나가 조선일보 주필이었음... 그래서 조선일보는 그건은 묻어라 근와대는 안된다 씨름 하다가 그건도 같이
 청와대가 터트림 거기서부터 조선일보가 그래 좆되봐라고 최태민, 최순실, 우병우 등등 굵직한거 다 터트림,  조선일보 기조 따라가는 곳들은 다 받아쓰고 그동안 증거들을 차곡차곡 모아두고도 못 터트리던 쪽까지 옳지 이때다하고 터트리기 시작한거